코로나19 로 인한 새로운 변화와 의료시스템과 재택근무로 인한 주식 시장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크고 많이 저렴해진 주식도 많죠. 

어느 종목에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해 굉장히 관심이 많아요. 가치주냐 성장주냐 뭐 이런 관점을 가지고 궁금해하는데요. 요즘은 가치주랑 성장주의 구분이 크게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같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큰 타격을 입은 경우는 성장주를 중심으로 찾아보면 어떨까 싶어요. 코로나가 사라지면 급 성장하는 쪽으로 살펴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여기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기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원격 의료" 분야 입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의사 분들의 활약이 굉장했고, 또 우라나라의 의료 시스템에 감동을 받았어요. 너무나 훌륭하게 느껴졌고 그 분들의 희생과 노력이 없었다면 제가 오늘처럼 컴퓨터로 글을 쓰고 있을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일로 인해서 원격의료 사업이 정부에서 추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지정된 병원으로부터 원격의료의 신청을 받아서 필요한 금액은 나중에 지원을 해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청하고 있는 병원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 

 

 

 

 

일본에서는 소프트뱅크에서 그런 원격 의료 사업을 진행한 바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없느냐? 살펴보니..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사태로 일시적으로 허용된 상황이지만, 오랫동안 의료법상 금지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원격 의료 시스템은 일본에 비해서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나마 가능한 방법은 현재 아마존과 구글, 그리고 알리바마 기업인데, 여기 플랫폼과 연결되어 의료사업을 진행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용이나 데이터 관리 면에서 독자적일 수 없으니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머뭇거리고 한다네요. 그냥 대안으로 만성질환(고혈압이나 고지혈증) 관리에 대해서만 원격 관리를 적용하고 이후 차근차근 진행해보자는 의견이 있으나, 긍정의 모멘텀은 없다고 하네요. 

 

그러나!! 실제적인 우리나라의 의료 수준과 시스템은 정말 훌륭하죠!!!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업황 중 "재택 근무" 가 이슈로 올라오고 있죠.

그런데 여기에 은근히 불편한 점이 많다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재택 근무가 더 좋고 편할 것 같은데 일하는 근로자 분에게는 소외감을 불러일으키고 근무 환경이 최적화 되어 있지 않으니 사장의 입장에서는 일의 성과를 기대하기가 힘들 것 같다고 해요. 조직 관리가 잘 안된다는 단점이 큰 것 같아요. 

직급이 낮은 분은 좋고, 직급이 높은 분은 별로라고 하나봐요. 

 

이 분야는 최근에 업무지원 장치와 소프트웨어가 많이 개선이 되어서 정말 출근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잘 되어있나 봅니다. 하지만 여전히 온라인 비지니스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곳에서 큰 수익을 볼 거라는 점에서 구글, 아마존, 네이버, 카카오 같은 기업이 수익율이 높다고 합니다.

 

 

최근 노트북 판매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커피숍을 나와서 일을 한대요.  

 

요즘 손정의 회장의 행보가 눈에 띄죠.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가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이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것인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예전에 손정의 회장은 전 세계의 2-30%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고 있었고, 1000개의 포트폴리오에 투자하고 있다고 해요. 그런데 워낙 회사 상황이 좋지 않으니 51조원의 자산을 매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사 경영자, 사업가의 자리로 돌아가겠다고 합니다. 2019년 회계기자간담회에서 자신에게 세 가지 조류가 바꼈는데, 그 중 하나가 자산을 축소시키고 스타트업 투자 비중을 줄일 계획이라 합니다. 대신 그렇게 현금성 자산을 확보해서 미국에 있는 5G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네요.